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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COC 로그/로은4

[Liter / 로은] 메피스토의 만찬장 Kp : Liter Pl : Iten 시나리오 W : Liter March 21, 2020 6:06PMLael W.:냐! March 21, 2020 6:06PMliter (GM):인장 넣어주시면 됩니다! March 21, 2020 6:12PMLael W.:됐다! March 21, 2020 6:13PMliter (GM):그걸로 가나요 ㅋㅋㅋㅋ March 21, 2020 6:13PMLael W.:다른 게 없엌ㅋㅋㅋ하 얼른 그려야 하는데.. March 21, 2020 6:13PMliter (GM):ㅋㅋㅋㅋ March 21, 2020 6:13PMLael W.:으아니 우리 애가 없어진다뇨! March 21, 2020 6:14PMliter (GM):저 잠깐만 화장실 얼른 갔다올게요 March 21, 2020 6:1.. 2024. 5. 15.
[Beam] End of Eden 시나리오 본문 : https://posty.pe/3qtk9z   KPC 연은수PC 로이드 그레이   ♬─────raining─────♬  물을 머금은 발걸음 소리, 그리고 당신을 부르는...  살인자의 목소리가.  END of EDEN  W. ZIP  . . .  1. 늦은 장마, 늦은 손님 은수의 가문 사람들과 그의 저택에서 일하던 사용인들은 전부 한 달 전의 '그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은수의 저택에 큰 화재가 났던 일 말입니다. 다행히도 불이 크게 번지기 전 내린 폭우로 인해 화재는 진화됐지만, 그로 인해 감춰지지 못한 끔찍한 살해현장은 지금까지도 온 도시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불에 타지 못한 시신들은 급소를 베이거나 찔려 죽어있었고, 그 어디에서도 연은수의 시신은 찾아볼 수.. 2024. 5. 15.
[Beam] Hold your breath 시나리오 본문 : https://posty.pe/2egtrx   KPC 로이드 그레이PC 연은수    ... 하얀방 깜빡, 깜빡. 오래 감겨있던 듯 뻑뻑한 눈을 뜨면. 흐린 눈앞에 천천히 세계가 구축됩니다. 온통 하얀 사방과, 정면에 보이는 열린 검은색 문. 본래보다 한참이나 높은 듯한 시야… 모든 것이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목을 조르는 손길마저요. ... ...손길? 피부에 선연하게 닿는 뚜렷한 감각… 매끄럽고 차가운 촉감에 점차 질려가는 숨. 떨쳐내기 위해 몸을 움직이려 해도, 어째서인지 온 몸이 굳은 듯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겨우 그 감각의 근원지를 향해 시야를 내리면, 뜨거운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어떤지 낯선 로이드와 눈이 마주칩니다. 자신이 쥐고 있는 당신의 목을 한 번, 자신을.. 2024. 5. 15.
[Beam] 아담의 몽상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