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9, 2021 8:37PM감독:자 그럼 다들 준비되셨을까요?
September 19, 2021 8:52PM감독:그럼 시작하겠습니다!
September 19, 2021 9:06PM비르기트:소개가 필요하다고? 바쁜 몸이지만 특별히 시간을 내주지.
비르기트 바텐베르크, 바텐베르크 기업의 외동이야. 올해로 성인이 되었지.
내가 워낙 잘나서 다들 고까워하던데. 그래봤자 자기들 손해야?
아, 한 명빼고. 세레스. 걔는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자꾸 도와주려고 한단 말이야. 다른 사람들도 챙기려고 하는데 왜 굳이 고생을 하나 몰라. 나중에 아파도 난 몰라.
기왕 고생한 거 본전은 뽑아야하니까 곁에 잠시 있는거야. 흥

비르기트가 먼저.. 왔다 갔나봐... 맞지..?..
내 이름은... 세레스..
비르기트와 같이 시트라 여학원에 다니고 있어...
나는 이 곳에 늘 있을테니까... 무엇이든 도움이 필요하다면 얘기 해줘...?..
비록 내가 몸이 약하고 앞에 잘 나서지 못하지만...

맞아..
그 속에서 만난 비르기트는 나의 아주 소중한 사람인걸..
나는 그녀가 나를 위해서 곁에 있어주는 것이 너무나도 고맙고... (살짝 그녀를 생각하는 듯 하다가 눈이 샤르르 접힙니다.)
응... 그렇지만 역시 그녀는 나를 만났을 때보다 더 좋은 상황에 있을 수도 있었을 꺼야.. 그렇지..?... 언젠간 내 힘으로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 누구의 손을 빌리지 않고 나의 힘만으로 그녀가 자유롭게 될 그 날을 위해서...

September 19, 2021 9:26PM비르기트:아침, 아무도 없는
마을의 장인의 가게
아침, 아무도 없는
여기가 내가 말한 단골가게야.
너도 악세사리 하나 달고 다녀야지 않겠어?

...후후후...... (살짝 곤란하기도 하면서 미안한 듯 웃으며 귀걸이가 달려있지 않는 귀를 살짝 만집니다.)
September 19, 2021 9:34PM비르기트: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라구!
(귀를 만지는 세레스보고) 귀가 심심하지?

.. 3..)
요...
September 19, 2021 9:36PM비르기트:저번에 산 건 어디갔어, 그럼.(미간 삐죽) (-"-)

...그치마안... 어쩔 수 없었는 걸.. (그 때는 비르기트도 없었구..)
요...
September 19, 2021 9:38PM비르기트:몰라몰라, 어쩔 수 없었다니~~!
(잔소리하려다가 끝에 붙는 요 때문에 침착해지며)
이번엔 떨어져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예쁜 디자인으로 찾자구.
...........
그런데 왜 아무도 없지?(허무하게 가게 안 보며)

...바쁜 일이 있으셨나봐요...
(살짝 우물 하다가 비르기트의 옷깃을 살짝 잡습니다.) ...혹시라도 도둑이 들지 모르니까요.... 저희가 가게를 봐드리고 있을까요..?....
September 19, 2021 9:43PM비르기트:얘는 도둑이라니? 도둑이 들었을 리가 없어(천하태평) 오늘처럼 좋은 날씨에 잠시 놀러간 걸지도 몰라.
뭐, 가게 문은 열려있으니까. 디자인 구경이라도 할까?

(살짝 걱정 되는 표정)(그래도.. 우리가 아직은 가게에 있으니까 괜찮을꺼야..)
September 19, 2021 9:47PM비르기트:(vip라서 열린 문으로 성큼성큼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
역시 귀걸이부터?

September 19, 2021 9:51PM비르기트:뭐가? 도둑이 신경쓰여서 그래?

(괜히 신경쓰이지만 고개를 절래절래합니다 ...... .. 3..)
September 19, 2021 9:57PM비르기트:여기 디자인이 별로야?? 내가 여기 단골인데 그럴 리는 없고()... 말 안 하면 모른다???(대답없는 세레스에게 갑자기 신경쓰이며)

(머뭇거린 것이 미안해집니다. 곧 바로 손으로 귀걸이 하나를 찝어보입니다.)...ㅇ..이거요....!.. 아녜요.. 예뻐요 이거
September 19, 2021 10:00PM비르기트:아, 그거 괜찮지.
가게 주인 오면 포장해달라고 하자.


마을의 음식점
별이 빛나는 밤,
아아-, 인내하지 못하는 자는 얼마나 불행한가? 천천히 아물지 않는 상처가 어디 있단 말인가?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은 흉터를 보지 못한다고 하오! (음식점에서 잔을 들고 벌떡 일어납니다.) 이 어찌 통탄할 일인가?
(주점의 사람을 둘러보며 말합니다) 오늘 모두에게 한 잔 살 내 이름은 리오 레베데프! 보시다시피 그냥 키 큰 기사지.

내 동생 아샤 레베데프라네!
아샤, 소개!

또한! 그냥 키 큰 기사가 아니지요!~
이 세계의 어느 누구를 봐도 언니처럼 이렇게 찬란하게 빛날 수 없을 것입니다! (언니를 따라 아주 귀품있고 당당하게 같이 딸기 주스가 든 잔을 듭니다.)
저도 비록 여러분들보다 힘이 없지만 (딱 봐도 귀족 입니다.)
이런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하찮을지도 모르는 저는! 아아!~ 리오 로빈~! 이름을 부르는 것 조차 신의 이름을 불러 축복을 받을 듯~ (고개를 리오를 향해 들어 올립니다.)
나의 찬란한 왕자님!~ 이 앞에서는 언제고 공주님 일 것이예요! 언니!~


그 중에서도 특히나!
마을의 장인의 가게
...장인의 가게에서
아침,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아침에...

....쇠사슬을 발견했던 것도 특이한 추억이었지.


푸른 하늘 / 비밀 얘기

(또 들려주세요~ 하는 즐거운 얼굴입니다.)




역시 왕자님은 이 세계에서 최고인 걸요!~ 푸른 하늘이라니!~ 이 것은 이 부조리한 세상을 우리의 푸른빛 사랑으로 채우라는 신의 계시가 틀림없어요!~ (리오의 앞에서 이런 생각이 들다니 정말 이 보다 즐거울 수 없다는 듯 밝게 웃습니다.)

내 동생의 웃는 얼굴은 별이라면 일등성이라네. (반짝반짝)
그럼, 오늘도...
아샤 레베데프의 웃음을 위해 건배!
September 23, 2021 10:47PM헬렌 그레이:(꾸물꾸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eptember 23, 2021 10:48PM헬렌 그레이:(고개를 끄덕이고 있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응....으응......

September 23, 2021 10:51PM헬렌 그레이:(갑자기 붕 뜨는 느낌에 기겁하며 일어납니다) 으악!
아! 미안해 셀!!

September 23, 2021 10:52PM헬렌 그레이:충전 잘 되어있고???(셀의 기계점검을 시작합니다)
...!(언제나와 같은 표정을 보니 찔립니다.)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더라고....

September 23, 2021 10:55PM헬렌 그레이:확실히....(상태이상없이 말끔하고. 충전도 100퍼 되어있는 셀을 마주합니다. 든든하면서도 다음날에는 먼저 일어나서 점검을 하고자 다짐을 합니다.)
oO(알람을 몰래 더 설정해야지.)
금방 준비하고 갈게, 셀.
오늘 의뢰하러 오는 사람이 있다고 했었나?

September 23, 2021 11:00PM헬렌 그레이:아, 그럼 좀 여유롭겠구나...(점검 빨리 끝내고 셀이랑 밖으로 나가볼까나) ...후후(혼자 웃음)....알려줘서 고마워. 늘 신세지네~

September 23, 2021 11:02PM헬렌 그레이:......(순간 셀과 언니가 겹쳐보여서 코가 시큰거리다가) 응. 기다려줘
(간단하게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부엌으로 향합니다.)

September 23, 2021 11:06PM헬렌 그레이:언제나랑 같다지만 매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걸? (그릇에서 전해져오는 온기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셀이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한 걸 알고 있어요.)
셀도 맛볼 수 있도록 전기 맛이 다양하면 좋을텐데.(의자에 앉아요)

September 23, 2021 11:08PM헬렌 그레이:아냐!!!!!
같이 해야해!!!!

September 23, 2021 11:08PM헬렌 그레이:(소심한 본성을 이기고 올라오는 다급함)
혼자서 다하려고 하다니. 나눠서 해야 해.
그....그러니까.어. 곁에 있어줘.

September 23, 2021 11:10PM헬렌 그레이:(맞은 편 의자에 손짓하며) 이이 이쪽입니다. 셀 양.

September 23, 2021 11:11PM헬렌 그레이:(그걸 보고 안심이 되는 듯 음식을 먹습니다.)
맛있어. 이러다가 나보다 요리 잘할 거 같은 걸?

September 23, 2021 11:12PM헬렌 그레이:.....!
(맞는 말이야)
다음에 요리를 한 수 배워야할지도. (어라 만든 건 난데?)

September 23, 2021 11:14PM헬렌 그레이:각. 흡 .각오하고 있 아 맞다.
저번 의뢰에서
멀리서 천둥 / 둘의 비밀
저 멀리 천둥이 자주 치던 지역에서 분 꺼 맞지?
(지역에서 오신 분 꺼)

September 23, 2021 11:17PM헬렌 그레이:이, 이래뵈도 본업이니까. 흠흠.

September 23, 2021 11:19PM헬렌 그레이:좀 특이하셨지? ㅏ무조건 비밀 리에 은밀하게 의뢰를 진행해달라고 하고.

September 23, 2021 11:20PM헬렌 그레이:하긴 그래. 뭔가 위험한 일에 관련되지만 않으면 좋겠다. (남은 음식을 마저 먹은 후)
이제, 일하러 가볼까나?

September 23, 2021 11:21PM헬렌 그레이:나도, 잘 부탁해. 셀.

(마을 외곽, 오늘도 따분하게 정찰이나 하고 있을 나의 기사님에게. 등 뒤에서 불쑥 나타나며 말을 건다. 등지고 있는 달이 오늘따라 크고 밝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안녕, 세이지. 오늘도 하루의 끝이네요. 아직까지 기사의 의무를 다하는 중인가요?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세이지 루엔야크. 당신과 같은 귀중한 꽃을 만날 수 있어 오늘도 저의 하루는 특별하답니다. (옅은 미소를 띄우며 꽃을 쥐던 반대쪽의 손으로 당신의 흘러내린 옆 머리카락을 정리하여 귀 뒤로 넘겨준다.)

크리슨 아서클, 저는 종종 그대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 건지 의문스럽군요.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당신의 손을, 시리도록 파란 눈으로 흘끔 쳐다봅니다.) 시적인 표현을 알아듣는 것은 교양이겠지만.
...(제 손에 쥐여진 꽃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푸른 달빛이 푸른 꽃을 비춥니다.) ...뭐어, 알 것 같기도 하군요.








푸른 아마란서스는 당신이 아닙니까?

그러니 기억해줄래요? 당신이 나의 꽃임을.

September 24, 2021 12:22AM비르기트:........! (땅의 진동을 느끼자마자 세레스를 봅니다. 전달되는 눈빛을 통해 깨닫습니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하여간에.....귀걸이 좀 사려고 했더니만.

September 24, 2021 12:25AM비르기트:(아쉬워하는 듯한 세레스를 보고는) 아니, 차라리 잘 된거야. 새로 산 귀걸이를 빼앗아가려고했을지도 모르니까.

(아니... 비르기트의 세계를..)
(...그녀의 세계를 지키고.. 자유를 찾아 줄것입니다....)
(살짝 그녀의 옷깃을 잡습니다.) ...오늘도... 도와줄꺼지..?..... 비르기트... 나는...내가 힘이 닿을 때까지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September 24, 2021 12:30AM비르기트:(옷깃을 잡는 세레스의 손을 봅니다. 저 작은 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그 사람들의 크고 작은 세상을 구해왔는지. 전쟁을 끝내고 저 손을 잡고 놀러가고 싶네요.)어서 헤치우고 돌아오자구. 감히 우리 휴식시간을 방해했겠다?
내가 말려도 안 듣겠지만. 세레스, 해낼 수 있겠어?
(장갑을 벗어서 건네며) 제대로 던져야 해.

그리고 곧 세레스와 비르기트가 두 손을 마주잡으면...
곧 그녀의 의지는 세레스의 손에서부터 막 피어난 듯 달달하고 향긋한 향을 풍기며 개망초가 피어나기 시작한다.
~~
그리고 곧 손 끝에서부터 피어나는 부드러운 목련이 무엇이든 감싸안을 것 같이 펼쳐진다.
향긋하게 세레스를 휘감은 비르기트의 향기가 하늘 하늘한 실크가 되어 그녀를 감싼다.

때 묻지 않는 하이얀 목련이 피어난 양산을 들고 있는 그녀는 따뜻한 작은 햇살을 머금은 듯한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은 채 그 자리에 굳건히 서 있다.
우리의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위해서...



아샤, 나의 작고 사랑스러운 공주님. 네 웃음을 지키겠다고 나는 오늘도 맹세한다!


그리고는 마치, 둘만의 무도회에 있는 것처럼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리오가 아샤의 손을 잡고 한 바퀴 빙글 돌리는가 싶으면, 어느 새인가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아샤는 날카로운 레이피어로 변해, 다시금 반짝입니다.
리오의 흰색 제복에는 파란 장미가 한 송이, 꽂힙니다.
아샤, 나의 소원은 너의 미소를 지키는 것. (검 손잡이에 입 맞춥니다.)
-그럼 오늘도 잘 부탁한다.
September 24, 2021 12:56AM헬렌 그레이:(인형을 손보다가 인상을 찌푸립니다.) ......어.....
(셀을 보며) 가, 가야겠지....?

September 24, 2021 12:58AM헬렌 그레이:(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번 해온 일이지만. 매번 마음먹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셀을 보며 다짐을 합니다.)
맹세해. 반드시 모두 웃을 수 있게 이 세계를 되돌려놓겠다고.

September 24, 2021 1:01AM헬렌 그레이:안드로이드 셀과 헬렌이 이마를 맞대면
그 상태로 닿은 이마 쪽에서 둥근 천체들이 생겨나 모습을 변형하여 헬렌의 이마에 고글로 씌워진다.
옷을 만들 때 필요하던 실과 안드로이드를 만들 때 필요한 공구를 건네듯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셀의 부품이 전달되고 헬렌은 곧 완전한 모습으로 무장한다.
셀의 맹세까지. 반드시 이루고 말겠어.


다시 말하자면,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앞에 무릎 꿇고 부드러이 한 손을 잡아 제 입가에 댄다. 세이지의 손등에 입을 맞춘다. 꼭 달빛을 굳힌 것 같은 은은한 푸른 빛의 꽃입들이 두 사람을 에워싼다. 그의 싸울 의지가 싸워나갈 무기가 되어 손에 쥐어진다. 달빛을 받아 푸르게 빛나는 흰 망토가 어깨를 두르며 밤바람에 펄럭인다.
손에 쥔 단도를 휘두르는 순간, 꼭 그 끝에서 꽃잎이 흐드러진다. 싸울 준비를 마친 별의 기사는 이상적인 도적, ㅡ혹은, 괴도의 모습을 하고 기계 무덤 위에 선다.

September 30, 2021 11:04PM헬렌 그레이:....무, 무슨.(손에 든 칼을 보고 경계를 합니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이대로 무대에서 퇴장한다면, 척살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세계와 함께 가라앉겠지만."
September 30, 2021 11:07PM헬렌 그레이: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원하는대로 하게 놔두진 않을 거예요...!(역시 자신의 무기를 손에 꼭 쥐고)




"여러분의 선택은 유감입니다. 하지만 그 뜻을 존중하여."
"세계와 함께 부서드리겠습니다."

명칭 | 솟아오른 기계팔 |
묘사 | 녹슨 땅이 흔들리더니 돌연 아래에서 수많은 팔들이 솟구친다. 망가진 기계팔들이 제 위를 휘저으며 발목을 쥔다. |
효과 | 마커를 적수가 위치한 가든에서 1칸 떨어진 가든에 배치한다. 마커: 스텔라나이츠는 이 마커가 배치된 가든에 있는 동안 모든 스킬의 공격 판정 주사위 1개를 잃는다. |



September 30, 2021 11:26PM리오 레베데프:
rolling token
(


)




September 30, 2021 11:26PM헬렌 그레이:
rolling token
(

)



September 30, 2021 11:26PM크리슨 아서클:
rolling token
(


)




September 30, 2021 11:26PM세레스:
rolling token
(

)



작은 행운 사용합니다.

종류 | 책략 |
타이밍 | 누군가가 주사위를 굴린 직후 |
효과 | 캐릭터 한 명이 굴린 주사위 중에서 1~2개를 다시 굴리게 한다. (공격 판정이나 차지 판정만이 아니라 모든 주사위에 대해 사용 가능) |
묘사 | 전략이나 위치 잡기로 상대를 돕거나 방해하는 스킬. |
마음만 앞서서는 안 되지 않겠어요? 잘 보세요. 저희가 노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헬렌에게 스킬을 사용합니다!)
September 30, 2021 11:35PM헬렌 그레이:(발을 삐끗할 뻔 하다가 크리스의 바람덕분에 온전히 서 있게 됩니다. 감사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명칭 | 기계뭉치 |
묘사 | 쌓여있있던 고철들이 자잘하게 뭉치기 시작한다. 이윽고 마치 비처럼 기사들 위로 쏟아진다. |
효과 | 적수과 가장 가까운 가든에 위치한 스텔라나이츠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3개】를 행한다. |
September 30, 2021 11:46PM헬렌 그레이:
종류 | 이동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자신이 2~3칸 이동한다. |
묘사 | 눈깜짝할 사이에 무대를 빛과 같이 달려나가는 기능. |
너 너는....내 전문이야....! (직업정신을 불태우며 안드로이드에게 갑니다.)

September 30, 2021 11:48PM헬렌 그레이:행동완료
September 30, 2021 11:50PM무대:=
rolling 3d6
(++)
5
5
5
15

종류 | 방어/책략/지원 |
타이밍 | 자기 외의 누군가가 피해를 받기 직전 |
효과 | 자기 외의 캐릭터 한 명이 직후에 받을 1회분의 피해가 0이 된다. |
묘사 | 누가 다치는 꼴을 보고 있을 수 없다. 꽃잎이나 무기로 공격을 방해하는 스킬. |
September 30, 2021 11:52PM헬렌 그레이:으...으아악(분명 전문이었는데 이런 뭉치는 전문이 아니었습니다. 두려움에 눈을 순간 질끈 감습니다.)

팡--
폭신한 목련꽃이 헬렌의 앞에 펼쳐집니다.)
September 30, 2021 11:55PM헬렌 그레이:(눈을 살짝 뜨고는 펼쳐지는 광경을 보고 입이 쩍 벌어집니다. 이윽고 세레스를 향해) 고...고마워요...(안도와 감사의 말을 건네요)
September 30, 2021 11:55PM무대:
명칭 | 인형술 |
묘사 | 몸이 순식간에 통제를 잃는다. 이제 당신은 인형과 다름 없는 신세다. |
효과 | 가든 2 혹은 5에 위치한 스텔라나이츠 중 한 명이 내구력이 가장 높은 스텔라나이츠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4개】를 행한다. 그 후 공격자는 자신이 입힌 피해의 절반만큼 피해를 입는다. |



종류 | 공격 / 이동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한다"와 "자기가 한 칸 이동한다"를 원하는 순서로 1회씩 할 수 있다. |
묘사 | 스텔라나이트의 뛰어난 신체 능력에서 나오는 예리한 공격. |
(헬렌에게 인사를 한 후 안드로이드를 바라보다가 전조를 확인하고는 급하게 리오의 앞으로 뛰어듭니다.)
(리오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리오를 지나치며 언질을 줍니다.)... 이 곳에서 벗어 나는 것이 좋겠어요... 여기는 제가.....!....
11
(양산이 접히며 목련 꽃의 양산은 어느새 거대한 랜스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치고 나가면서 안드로이드에게 뻗쳐나갑니다.)


12:08AM무대:1. 리오 2. 세레스
1

8
12:12AM헬렌 그레이:어..엄마야!!!!! 엄마야!!!!! 엄마야!!!! 진정하세요!!!
(눈물 머금으며 이리저리 피하다가) 그 기계 때문이죠...!!!??? 그거부터 부숴야겠네!!




12:15AM무대:
명칭 | 기계벽 |
묘사 | *적수와 인접한 가든에 위치한 스텔라나이츠는 공격 주사위 2개를 잃는다. |
12:17AM헬렌 그레이:다들 조심해요....!!!!

종류 | 공격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이 효과에 동의하는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한다. (이 공격 판정이 일어날 수 없는 경우, 그 뒤의 효과도 사용할 수 없음.) 그 후, 다른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5개】를 행한다. |
묘사 | 날뛰는 칼날은 우리편조차 다치게 한다. |


(단검이 두 번, 안드로이드와 그 곁에 있는 헬렌을 스쳐 지나간다. 꼭 바람과 같이 둘의 사이를 지나친 칼날은 헬렌의 뺨에 상처를 입힌다. 꼭 칼날을 벼르는 것 같았다.) ···아, 실수군요. 크게 다치진 않았죠? (천연덕스럽게 묻는 얼굴의 의중을 파악하기 어렵다.)
12:22AM헬렌 그레이:으아악 크리슨씨!!!(멀리서 시원하게 날아오는 바람에 방심하다가 따끔따끔한 뺨을 만지며) 우리 동료맞죠!??!? ?




12:25AM헬렌 그레이:미...믿을게요!!!!! 진짜아악

12:26AM헬렌 그레이:아군맞구나!!!!(그 뒤로 더 강하게 부는 칼날의 바람을 피하며).......ㄷ다행이다

종류 | 공격 / 이동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한다"와 "자기가 한 칸 이동한다"를 원하는 순서로 1회씩 할 수 있다. |
묘사 | 스텔라나이트의 뛰어난 신체 능력에서 나오는 예리한 공격. |



(...부케 5개 사용하여 재판정합니다)
16

피날레는 맡기도록 할까요? (시선을 돌려 리오를 바라본다.) 그럼 이만, 재회의 때를 기다리죠. (안드로이드를 향해 격식을 갖춰 인사한 뒤 가든 5로 이동합니다.)


"지킬 가치가 없는 세계를 위해 이다도 발버둥을 치다니."

하지만 제게는 세계보다도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이 있어서. 유감이군요. (오른 쪽의 귀걸이가 빛난다. 짙은 푸른색의 보석이.)

명칭 | 달라붙는 기계들 |
묘사 | 적수의 망가진 몸에 기계 파편들이 달라붙는다. |
효과 | 적수는 주사위 1개를 굴려 나온 값만큼 즉시 내구력을 회복한다. 그 후 그 주사위 값에 해당하는 가든에 있는 스텔라나이츠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3개】를 행한다. |
12:39AM헬렌 그레이:
종류 | 방어/지원 |
타이밍 | 공격 판정 직전 |
효과 | 이 공격 판정 동안, 자신과 같은 가든 및 그에 인접한 가든에 있는 캐릭터 전원의 방어력을 [현재 라운드 수]만큼 증가시킨다. |
묘사 | 메꽃이 주변을 맴돌며 춤춘다. 그것이 적을 속이고 기사를 치장하는 전장의 빛이다. |

종류 | 공격 / 이동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한다"와 "자기가 한 칸 이동한다"를 원하는 순서로 1회씩 할 수 있다. |
묘사 | 스텔라나이트의 뛰어난 신체 능력에서 나오는 예리한 공격. |
7

종류 | 공격/책략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하고, 그 후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한다. 그 후, 자기의 내구력을 2점 회복한다. |
묘사 | 긍지 높게 피어난 장미 같은 우아함으로 빠른 연격을 행하는 스킬. |
12:49AM헬렌 그레이:그쪽이에요!!(옆에서 기계장치 부품의 빈틈을 안내합니다.) 주사위부스트 사용으로 부케4장 씁니다.

그럼, 가볼까? (눈빛에는 고귀한 왕자와도 같은 결의가 돋보입니다.)
15

13

그건 너무 멋이 없지 않나!
18

아, 덧붙여서 말하지만, 아까 나를 구해주려던 건 어찌나 감동적인 장면이었나?
용기 넘치는 세레스에게 크나큰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그렇군. 이 가든에서는 벗어나는 게 좋을지도.
그대는 하늘을 걸어본 적 있나?
(세레스의 손을 살포시 잡고 마치 하늘을 걷듯, 가볍게 허공을 밟습니다.)

종류 | 이동/지원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자신이 1~2칸 이동한다. 그 후 이 효과에 동의하는 캐릭터 한 명이 1칸 이동한다. |
묘사 | 허공을 밟고 뛰듯 가볍게 이동하는 스킬. |

(양산을 든 채 기쁜듯 따라갑니다. 기쁜 마음처럼 리오의 주변으로 코스모스가 넘실 댑니다.)

행동 종료

"어차피 살 수 없다면, 모두 함께 끝까지 추락해주겠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태워 살아갈 수 없게 해주겠어!!!"

rolling d6
()
3
3

rolling 3d6
(++)
5
2
5
12

종류 | 적수 전용/공격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캐릭터 1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6개】를 행한다. 이 공격 판정은 같은 가든이나 인접한 가든에 있지 않은 캐릭터에게도 할 수 있다. |
묘사 | 휘두른 검의 성광은 빛처럼 빠르다. 용솟음치는 빛의 충격파가 닥쳐 온다! |
26

1:13AM헬렌 그레이:
종류 | 책략/방어 |
타이밍 | 자기에 대한 공격 판정 직전 |
효과 | 자신에게 공격 판정을 행하려고 하는 캐릭터에게 [1 + 현재 라운드 수]점의 피해를 준다. 그리고 이제부터 받을 공격 판정 1회 동안, 자신의 방어력을 [현재 라운드 수]만큼 높인다. |
묘사 | 상대의 공격보다 빠르게 공격을 비집어 넣는 스킬. 빛보다 빠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크으윽....! (갑작스레 뚫고오는 팔을 보고 급히 실을 사용합니다. 실로 기계의 팔을 잡아서 방향을 틉니다.)

명칭 | 회전하는 태엽 |
묘사 | 기기긱- 육중한 소리가 울리더니 무대전체가 태엽처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
효과 | 스텔라나이츠 전원은 현재 위치한 가든에서 시계방향의 가든으로1칸 이동한다. |
1:22AM헬렌 그레이:
rolling token
(


)




1:22AM리오 레베데프:
rolling token
(



)





1:22AM세레스:
rolling token
(


)




1:22AM크리슨 아서클:
rolling token
(



)





1:22AM헬렌 그레이:재굴림합니닼


1:23AM리오 레베데프:
rolling token
(



)





1:23AM세레스:
rolling token
(


)




1:23AM헬렌 그레이:
rolling token
(


)





rolling token
(



)






1:24AM헬렌 그레이:저도 작은 행운 사용하겠습니당



2
명칭 | 고장난 무도 |
묘사 | 완전히 부서진 줄 알았던 안드로이드들이 몸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삐걱대던 그들은 부러진 몸의 날카로운 단면을 치켜들고 무자비하게 춤을 춥니다. |
효과 | 모든 스텔라나이츠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3+현재 라운드 수 개】를 행한다. |

종류 | 이동/공격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자신은 0~2칸 이동한다. 그 후,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주사위 [1 + 이동한 칸수]개】를 행한다. |
묘사 | 바람의 길을 만들어 하늘에서 춤추는 듯한 검격을 가하는 스킬. |
(마치 꽃잎을 밟아 걷기라도 하듯 발을 딛는다. 가든 2로 이동합니다.)
12


(순간 방심했다가 순식간에 공격에 당했다.)
"그 어떤 꽃도 이곳에서 행복해질 수 없어!!"

종류 | 공격 / 이동 |
타이밍 | 자기 차례 |
효과 | "캐릭터 한 명에게 【공격 판정: 주사위 2개】를 행한다"와 "자기가 한 칸 이동한다"를 원하는 순서로 1회씩 할 수 있다. |
묘사 | 스텔라나이트의 뛰어난 신체 능력에서 나오는 예리한 공격. |
1:41AM헬렌 그레이:(크리슨 말에 끄덕이며)그렇기에, 저도 존재하고 있고요(주먹쥔 손에서 메꽃이 피어납니다. 후- 하고 크리슨의 검을 향해 바람을 불어 메꽃을 전합니다.) 주사위부스트사용합니다.



21


"생명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살고 싶었어.."
1:53AM헬렌 그레이:.......다시 시작하면 되잖아요.
이미 당신도 하나의 생명인데.

1:56AM헬렌 그레이:..........(떨리는 손으로 부서진 형태에 손을 올립니다. 방금까지. 분명 얘기를 했어요, 동등한 생명으로서.)
'공개-은검의 스텔라 나이츠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기계무덤 위에 피는 꽃 (0) | 2021.12.07 |
---|
댓글